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지 무라마사 (문단 편집) ===== 전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무라마사vs요슬롯.gif|width=100%]]}}} || ||<-2> '''{{{#White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전편 CM}}}''' || 올림포스를 말그대로 개박살낸 이후 그대로 브리튼의 [[모르간(Fate/Grand Order)|이문대의 왕]]이 있는 성으로 당당하게 쳐들어갔다고 한다.[* 혹시 몰라서 동료들과 연락하기는 했지만 코토미네는 남미 때문에 바빠서 연락이 잘 되지 않고, 림보는 [[Fate/Grand Order/스토리/헤이안쿄|아예 연락이 되지 않아서]] 혼자 갔다고 한다.] 이전에 이렇게 본성에 당당히 침입받은 적이 없었기에 요정기사들마저 단체로 벙쪄서 당황하는 사이 모르간을 죽이려 덤비지만 결국 [[요정기사 랜슬롯]]에게 패배하여 '대구멍'으로 추락한다.[* 이때 이전에 비해 이상할정도로 약해졌거나 아니면 요정기사가 그정도로 너무 강했냐는 일행의 질문에 자신이 얼터에고로서 부여받은 두 신령의 영향으로 '신살'에만 지나치게 집중되었기 때문에 (서번트로서의 무력이 낮은 편은 아니나)신성이 없는 서번트를 상대로는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상대였던 요정기사 랜슬롯은 그냥 원탁 최강 수준이 아니라 브리튼 이문대의 최강의 생물로 분류할정도로 전투력면에서 특별 취급을 받고 있다. 거기에 랜슬롯의 특기는 공중전으로 무라마사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와중에 빠른 연격을 날려 영핵을 파괴했다. 다만 마테리얼에서 밝혀지길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무라마사는 요정기사 랜슬롯의 공격을 40초 동안이나 버텨내었다고 하며, 이 때문에 요정기사 랜슬롯은 추후 무라마사와 다시 겨룰때는 말 그대로 압살겠다고 분개하였다.][* 여담으로 그가 부여받은 신령중 하나는 [[라그나로크]]의 원인이 된 맹인의 전신(戰神) 또다른 하나는 생전 본인이 동경해왔던 일본계 신이라고 한다. 전자의 경우 라그나로크의 기원(무심코 발두르를 죽여버려 세상에서 빛이 사라지게만든 것)이라는 점과 북유럽신화에서도 특이한 '맹인'이라는 특징 그리고 [[스카사하=스카디|스카디]]가 보면 절대 좋은 감정을 보이진 않을 거라는 점에서 [[호드(북유럽 신화)|호드]](회두르)라는게 사실상 확정되었고 후자의 경우 '''대장장이'''인 무라마사가 동경한 신이라는 점에서 일본의 유명한 야장신인데다가 야마타노오로치를 쓰러트리고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만들어낸 [[스사노오]]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또한 서포트 캐릭터로 나올 시 보구 선택 대사에서 “[[쿠시나다히메]]를 머리에 꽂고”하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거진 확정.] 평범한 서번트라면 [[갓 핸드(Fate 시리즈)|12번을 죽었을 만큼]] 치명상을 입고도 간신히 살아남으며 상처를 회복하고 구멍에서 빠져나오는데 3일, 무기가 다 나가서 대장장이가 있다는 마을에 들러가기 위해서 3일, 이름없는 숲에서 헤메며 3일, 그후 정신을 잃어서 노예상인에게 주워져 3일, 그리고 경매장에 붙잡혀 기술을 피로하거나 떠들다 보니 닷새가 흘렀다고 한다. 그리고 [[무리안]]에게 팔렸다. 노예상인들은 너무 가격이 낮다고 화를 냈지만 무리안이 전부 처형했다. ||<#FFFFFF><:>[[파일:예언의 아이 무라마사.png|width=100%]]||<#FFFFFF><:>[[파일:3할 예언의 아이 무라마사.png|width=100%]]|| 경매장의 주인인 무리안은 그의 특이한 행적과 [[투영마술|기술력]]을 두고 3할 정도는 예언의 아이가 아니겠냐며 그를 '3할 예언의 아이'라는 기괴한 이름으로 명명해서 경매 품목으로 올렸고, 행방불명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찾아 경매장에 왔던 일행들은 생뚱맞은 무라마사의 출현[* 게임 상의 2부 6장에서 무라마사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으로 이때 이름이 '''예언의 아이?'''(첫 등장), '''예언의 무라마사'''(칼데아 일행이 알아봤을 때), '''3할 예언의 아이 무라마사'''(사회자가 무리안의 3할 드립을 인용한 직후)로 바뀐다.]에 당황하면서도 정보를 얻기 위해 그를 사려고 한다. 그렇지만 마침 심심풀이로 경매에 찾아온 [[요정기사 트리스탄]]이 무라마사에게 흥미를 보이면서 판돈 싸움이 벌어지고, 무라마사는 무리안의 중재를 통해 벌어진 마술 승부 끝에 승리자인 [[알트리아 캐스터|알트리아]]에게 팔린다. 이 승부를 보면서 트리스탄과의 마술 대결에서 시원할 정도로 가볍게 이긴 알트리아를 마음에 들어하며, 알트리아도 무라마사의 수상쩍은 기척에 경계하면서도 그를 마음에 들어한다. 무라마사는 자신이 경매장에 오기까지의 경위를 설명한 뒤, 공적인 [[모르간(Fate/Grand Order)|모르간]]의 타도를 위해 일시적으로 합류한다.[* 참고로 동료랍시고 림보의 최후는 어땠는지 물어보는데, 선택지가 "아주 끔찍했어", "아주 저질스러웠어", '''"정론이었어"''' 등으로 아주 골때리는 답변만 나온다. 이에 무라마사는 '''걍 못들은 걸로 하고 잤다.'''] 칼데아 일행은 전부터 그의 품성을 알기 때문에 일시적인 아군으로 그를 받아들이는데, 무라마사에 대해 잘 모르던 알트리아는 그를 [[엑터(Fate 시리즈)#s-3.2|마을에 있던 할아버지]]와 겹쳐보면서 무심코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한다. 예언에 기록된 목적지인 노리치로 향하던 중에 도착한 드라케의 강에선 얼터에고라는 특성 때문인지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지만, 1분도 안 돼서 드라케의 유혹에 넘어간 일행들이 죄다 강에 뛰어들자 용캐도 다섯 이문대를 공략했다며 어이없어하고는 무라마사 또한 그들을 구하러 강에 뛰어든다.[* 이때 알트리아가 뛰어들게 만든 것이 무엇인지는 명시되지 않았는데, 이걸 본 무라마사는 잠시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강 속에서 반성의 기미도 없는 이들에게 꿀밤을 먹이고는 뒤이어서 나타난 드라케를 다같이 퇴치해서 강에서 빠져나온다. 이후 노리치에 도착[* 여담으로 이때 가레스가 노리치 명물 [[마토 신지|미역맛 젤라또]]를 추천하고 알트리아가 무라마사에게 떠넘기려 하자, 편식하는 주의는 아닌데 그냥 젤라또만 먹으면 안되겠냐고 한다. 여담으로 미역맛 젤라또는 오사카에 실존한다.]한 뒤 재액이 시작되자,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는 리츠카에게 [[에미야 키리츠구|때로는 타인을 희생시켜야만 하는 순간도 있다]]라며[* 정확히는 이들이 당시 머물던 노리치가 전방위로 모스들의 대규모 침공을 받자 모스들을 완벽히 막고 싶어하던 리츠카를 향해 "'''거기까진 못 구해, 포기해!''' 여기서 한명이라도 부족하면 전멸한다고!"라고 일갈한다. 그래도 나름 리츠카를 걱정해준 건지 그 뒤에 '자신을 영주로 강화시켜준다면 '''그 끝에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혼자서 한 곳 정도는 막을 수 있다'라 하고, 노리치의 재액이 노리치까지 상륙하자, 노리치와 함께 사라질지, 자신들의 목숨을 우선시할지 두 가지의 선택지밖에 없으며, 재앙을 없애는 것이 자신들의 일이지 노리치를 지키는 건 그 임무의 덤이라는걸 잊지 말라며 나름대로 충고를 건네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조언해주거나[* [[에미야 시로|빙의체]]의 외형으로 했다고 보면 이질감이 들지만 그 빙의체가 이후 매우 높은 확률로 [[에미야 키리츠구|자신의 양부]]와 비슷한 길을 걷는 끝에 수호자나 영령이 되는 걸 고려하면 어찌보면 지극히 그다운 말이었다. 사실 이상이 무너지지 않은채 인간적으로 성장을 한 UBW 루트의 시로도 결국은 모두를 구할 수 없다는 현실을 납득하기는 했다. 다만 그럼에도 [[아처(5차)|누구씨]]와는 달리 희생이 불가피 하더라도 모두를 살린다는 자신의 이상은 틀리지 않았고 포기하기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는 것이 큰 차이다.] 하면서 도와주다가 노릿지의 재액 퇴치 이후 주인공 일행이 모르간에 의해 왕성으로 초대받자 그들과 같이 왕성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